생명과학 기업 ㈜비비에이치씨(회장 이계호)의 산하 연구원 STRI(줄기세포치료연구원)가 부작용 없는 만능 줄기세포(nEPS: newly Elicited pluripotent stem cells without side effects by natural compound)를 이용한 신경세포 분화에 대한 특허를 미국에 등록했다.
비비에이치씨 산하 줄기세포치료연구원은 협력병원인 97.7B&H의원을 통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뇌졸중은 뇌혈류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레 유발된 국소적인 신경학적 결손 증상을 통칭하는 말로 뇌경색과 뇌출혈로 분류된다.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혀 혈액 공급이 되지 않는 것이고, 뇌출혈은 뇌소동맥이 파열돼 뇌 속에 출혈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계호 원장은 “ STRI의 만능 줄기세포는 세계 최초로 인위적 조작 없이 중간엽 줄기세포에서 만능성을 유도한 것으로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조직이나 장기로 분화가 가능하고 사람에게 즉시 사용 할 수 있다”며 “현재 대량 생산이 가능해 중국 일본 미국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현행법상 질병치료에 즉시 상용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비비에이치씨(회장 이계호) 산하 STRI(줄기세포치료연구원, Stem cell Treatment & Research Institute, 원장 이계호)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부작용 없는 만능 줄기세포(nEPS: newly Elicited pluripotent stem cells without side effects by natural compound)에 관한 특허가 미국에 등록됐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부작용 없는 만능줄기세포(STC-nEPS) 개발로 유명한 STC 생명과학연구원 줄기세포치료연구소(STC Stem cell Treatment & Research Institute·STRI) 이계호 회장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불신의 장벽 너머에는 수많은 희귀병 환자와 그 가족의 꿈과 미래가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