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2유전자는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사멸과 3대 질환 (암, 대사성 질환, 퇴행성 질환) 발생에 관련된 유전자를 조절하는 master 유전자입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의료계에 접혀 있는 당면 과제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고민으로 이의 원인 중 하나는 산화 스트레스 발생 시 비 정상적인 단백질 집합체의 형성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는 퇴행성 신경질환 (알츠하이머, 파킨슨 등)을 발생시키게 되며 P62 유전자는 이렇게 산화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비정상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p62 유전자의 기작

p62가 없는 쥐는 일반적인 쥐보다 빠른 노화가 나타내게 되며 p62는 세포 내 신호전달 단백질에 관여하는 유전자로서 그 기능을 다 한 후 불 필요해진 단백질을 분해하는 단백질과 결합, 분해됩니다. 활성산소와 같은 요소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받은 세포 내의 단백질이 잘못 접힘(misfolding)을 일으켜 발생한 비정상 구조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 역시 P62에 의해 조절됩니다.

 p62유전자를 이용한 연구. 개발

STC 유전자 연구소에서는 p62를 조절할 수 있는 약과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으며 p62를 통해 각종 성인병이나 노인 퇴행성 신경질환을 진단 및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미 p62에 대해서는 전세계적으로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였으며, 이에 따라 향후 P62에 대한 모든 연구 및 상업화에 대한 권한을 통해 지적 재산 사용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